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(우본)는 친환경 트렌드와 중·장년층 생활 맞춤 서비스를 반영한 '우체국 브라보 체크카드'를 다음 달 1일 선보인다.

▲ 우체국 브라보 체크카드.

28일 우본은 전기차를 충전하면 이용 금액 5％를, 의료와 건강, 골프 서비스는 이용 금액의 10∼15％를 환급한다고 밝혔다.

마스터카드에서 개발한 터치 카드 기능(카드 측면 음각)도 국내 최초로 반영했다. 우본은 우체국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인생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.

정종희 기자  jhjung2@jeonpa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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